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문단 편집) ==== 인근 목동 대원학원 원장 및 팔로워 대상 ==== 진명여고 인근 목동의 수학학원 '대원학원'의 한 원장이 2022년 1월 11일 인스타그램으로 "목동 진명여자고등학교 수준 잘 봤습니다. 앞으로 절대 진명여고 학생은 가르치지 않을 겁니다. 재원하고 있는 진명여고 학생들도 내일 전부 퇴원처리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하면서 여러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715656|#]]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0112006452193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jHl2AjhRRKfX2h4a9GY-gihlq|#]] 이는 남초 진영을 전면 지지한다는 메세지였기 때문에 남초 커뮤니티는 크게 옹호한 반면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너무한 처사라며 항의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후 이 학원장은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의 다른 위문편지 사례를 소개하면서 "나라를 위해 귀한 시간과 몸과 마음 희생한 국군 장병들을 위문해준 제주의 명문 신성여고 학생들께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이런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있는 학교가 명문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고 이 무렵 스토리 기능으로 여러 [[악플]]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7897|#]] 항의글이 빗발치자 변호사 연락처를 공개하면서 "어지간한 글은 그냥 넘어갈건데, 선을 넘지는 맙시다. [[소추]] 아니니까 소추라는 말들은 데미지 없는데 50 넘어 보인다는 말은 너무했네. 농담이고, 학원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뜨리거나, [[성희롱]]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추려보니 꽤 되네."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기본적으로 가계정 뒤에 숨어서 악플 쓰는게 이해가 안 가네... 변호사랑 상의했는데 시간과 돈이 들 뿐 인스타 가계정도 잡을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못 잡고 미국주법에 있는 강력범죄만 가능하다. 인스타에서 연예인에 대한 악플을 가계정으로 썼다가 소속사 차원에서 고소를 당해 벌금형에 처해졌는데 벌금을 내야 한다며 트위터에다 모금을 유도했다가 화가 난 팬덤들이 신고 폭탄을 집어넣어 해당 가계정은 물론 본계정까지 아예 폭파시켜 버린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페이스북]]에서 악플을 받은 모 네티즌이 해당 가계정을 고소하여 벌금형을 받게 하고 민사소송까지 진행해 보상까지 받아낸 사례가 있지만 이것은 해당 가계정에 신원을 특정지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경우였으며 작정하고 만든 깡통 가계정은 미국주법에 없는 형법의 경우 협조하지 않기 때문에 잡힌 경우가 없다.] [[참교육|저는 돈이 많으니 시간 걸려도 선 넘은 댓글들은 반드시 경찰서까지는 올라가게 만들겁니다.]]"[[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라고 하였다.]][* 악플을 달다가 고소를 당하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 한 최소 벌금형이다. 벌금형으로 끝나지 않고, 이 벌금형에 근거해 민사소송까지 진행해 배상금까지 받아낼 수도 있다.] 이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경찰서를 찍은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놀랍지 않게도 해당 게시글 이후 댓글에서는 [[버로우|'''전혀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이후 악플러가 구구절절 사과DM을 보낸 것을 박제해서 공개했다. 이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다. 강사를 응원하는 댓글도 달렸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위문편지 하나만 보고 애꿎은 학생들을 내쫓는 게 교육자인가"]], [[연좌제|"모든 진명여고 학생들이 그런 게 아닐텐데 지나치다"]]라며 비판하는 댓글도 달렸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113/111233388/2|#]]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1311204282622&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_enliple|#]] 진명여고 학생들을 전부 퇴원시킨다는 말을 듣고 몰려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근거로 원장에게 비난을 가하는 네티즌들의 입장을 뒤집을 사실이 공개되었다. 당시 진명여고에서 해당 학원에 다니는 학생은 총 6명이었고 그 중 편지 내용에서 잘못됨을 느끼지 못하고 동의를 했다는 학생 1명만 퇴원시킨 뒤 나머지 5명의 학생들은 계속해서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재원 처리를 한 것이 밝혀지면서 해당 원장을 옹호하는 여론도 형성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p/CYu7G88psin|당사자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65841|2022년 1월 12일 네이버-조선일보 학원마저 위문편지 마녀사냥…”편지에 동의한 학생 1명 퇴원 통보”-편지쓴 여학생 겨냥한 신상털기·악플·성희롱·협박 등도 이어져]] 다만 원장이 처음부터 위와 같이 말하지 않고 진명여고 재원생 전원 퇴원처리식으로 말해서 스스로 오해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이후에도 [[여성시대]]나 [[워마드]]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대원학원 원장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업무방해]]를 종용하는 글을 올리는 등 원장에게 [[신상털이]]와 성희롱 등의 [[사이버 불링]]에 업무방해까지 했다.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는 원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이버 불링]] 및 [[범죄]] 행위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 올라왔고 한 여초 커뮤니티 회원은 원장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전화번호가 있는 것을 알리면서 수업할 저녁에 3분에 한 번씩 꼭 안심번호를 써서 전화하자고도 했다으며 다른 여초 커뮤니티 회원은 원장에게 '키는 난쟁이만하고 몸매는 뚱뚱하고 얼굴은 대두에 붕어처럼 생겼다'는 악성 댓글을 달거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원장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거나]], [[도용|결혼식장, 웨딩홀 및 음경확대술과 여유증으로 병원에 예약을 하는]] 등 원장을 대상으로 범죄 행위들을 저질렀다. 이 사실은 2022년 1월 17일 원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https://www.fmkorea.com/4255126212|에펨코리아 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697106|2022년 1월 17일 네이버-머니투데이 '진명여고 안 받겠다' 목동 학원장...명의도용에 전화폭탄까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10949394|2022년 1월 17일 네이버-뉴시스 '위문편지 조롱 여고생 퇴원' 목동 학원장, '음경확대술' 등 명의도용 테러 당해]] 2022년 1월 17일, 원장은 인스타그램에 변호사와의 상담 내용을 캡처해 올리면서 '인스타, 트위터를 제외하고도 고소 가능 건수는 50여건, 보수적으로 잡아도 처벌 가능 건수는 20건 정도 될 것 같다'고 밝혔고 같은 날 국민일보와의 통화를 통해 1차 고소는 지난주 금요일(2022년 1월 14일 금요일)에 완료했고 오늘(2022년 1월 17일 월요일) 오전 2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했으며 3차 고소는 취합 후 수요일(2022년 1월 19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원장은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에게 법적 대응을 밝힌 후 일부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사과문 몇 개를 받았으나 명의도용과 관련해서는 받은 게 없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99460|2022년 1월 18일 네이버-국민일보 목동 학원장 “○○여고 1명 퇴원…악성글에 법적 대응”]][* 법적 대응을 하긴 하였지만 선처하였다는 [[https://www.instagram.com/p/CY1fuxDpTw9/|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올렸다. 내용을 살펴보면 직접 사과를 하러 온 가해자 아버지를 보고 선처를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이후로는 선처는 없다고 하였다.] 2022년 1월 18일,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원장을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이 나왔으나 근거가 된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되어 진위를 판별할 수 없는 주장으로만 남았다. ~~[[https://www.instagram.com/p/CY1paQYvK8m]]~~(링크 삭제됨) 이 사건에서 학원장은 피해자이기 때문에 가해자측의 시점을 섣부르게 믿는 행동은 지양되어야 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2022년 1월 19일, 원장은 인스타그램에 "대부 업체 대출 관련 건은 사안이 심각하며, 제도권이 아닌 카카오 톡으로 대화 몇 마디만 하면 돈 보내주는 말 그대로 [[사채]] [[일수]]업체"라는 글을 올렸다. 2022년 1월 21일, 원장은 인스타그램에 여초 커뮤니티의 범법행위를 고소하기 위해 댓글의 본문과 url이 모두 필요하다며 제보를 부탁했으며 여초 커뮤니티 중 특히 [[여성시대]], [[네이트판]], [[더쿠]]의 글들이 그러하다고 언급했다. [[https://www.instagram.com/p/CY9ZKQvhgKY/|2022년 1월 21일 인스타그램]] 2022년 1월 21일, 원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에게 [[거열형]][* 팔과 다리를 각각 다른 수레에 매고 수레를 끌어서 죄인을 찢어서 죽이는 형벌·오체분시]을 가하는 합성 사진을 올린 링크를 보냄과 함께 이건 정말 선을 넘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다. 실제 링크에는 원장의 얼굴과 동물의 몸을 합성하고 신체를 여러 부위로 절단한 듯한 사진이 담겨 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655692|2022년 1월 21일 네이버-한국경제신문 '군인 조롱 여고생 퇴출' 학원장의 분노 '오체분시라니…'-'위문편지 논란' 학원장, 인신공격 피해 호소]] 2022년 2월 23일, 원장은 총 288명을 고소했으며 대략 40%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법]] 위반, 40%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통법]] 위반, 20%가 [[모욕죄]]라고 밝혔다. 따라서 사건이 셋으로 분리되었으며 수사관도 셋이었다. 2월 28일부터 고소인 조사 일정이 시작되었다. [[https://www.fmkorea.com/4368492335|#]] 2022년 3월 2일, 원장은 총 288명 중 구체적으로 100명이 성범죄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성적인 합성을 하여 사진을 보내는 등의 행위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에 저촉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원장은 형사로는 선처할 예정이 없으며([[전과자]]), 민사로는 합의 의사가 있으나 모욕은 200,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은 500, 성범죄는 1000부터 [[손해배상]] 금액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이렇게 민사로 받은 손해배상금은 소송제반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https://www.dogdrip.net/387217781|#]] 2022년 3월 29일, 원장은 7명을 추가로 고소했으며 '언냐'들이 자신에게 7개의 혐의로 고발했는데 자신이 단 하나라도 처벌을 받는지 지켜봐 달라고 근황을 알렸다. [[https://www.fmkorea.com/4476732732|#]] 2022년 4월 5일, 원장의 변호사가 악플러 중 '''[[고위공무원단|고위공무원]]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네티즌들은 고공단의 숫자는 매우 적으므로 해당 인물을 특정하기 위해 관심을 가졌다.[* [[페미니즘]]과 관련된 고위공무원으로는 국회 여가위원장 [[송옥주]], 국회 여가위 수석전문위원 송주아, 여가부장관 [[정영애]], 여가부차관 [[김경선(공무원)|김경선]],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 김선순 등이 있다.][* 그런데 보통의 고위공무원은 '''사기업 임원진 못지 않게 살인적인 스케줄 및 자기관리가 필요한 직업'''으로서 정치적 중립성 위반은 차치하고 '''악플 따위를 쓰느냐 시간낭비할 여유 따위는 없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여성부 여성 관련 부서 공무원인게 밝혀질 경우]] (당사자의 논란 및 징계는 차치하고) 그러한 부서들이 '''"얼마나 할 일이 없었으면 고위공무원들 까지 악플이나 쓰며 시간 때우는 부서"'''라고 일반인들에게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 [[https://www.fmkorea.com/4496415406|#]] 이후에도 학원장은 사건에 대한 경과를 꾸준히 업데이트했다. 대개는 고소 이후 받은 사과문이나 선넘는 글을 위주로 인스타에 공유했다. [[https://www.dogdrip.net/399529706|#1]], [[https://www.dogdrip.net/399980914|#2]], [[https://m.fmkorea.com/best/4537773824|#3]], [[https://m.fmkorea.com/best/4558861686|#4]], [[https://m.fmkorea.com/best/4499698033|#5]] 2022년 4월 12일, 원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다수의 신고로 정지되었다. [[https://www.fmkorea.com/4517922930|#]] 다음 날인 13일에 계정이 복구되었다. [[https://www.fmkorea.com/4520344992|#]] 이는 인스타그램의 시스템이 [[인스타그램/논란 및 문제점#s-3.1.2|신고-차단이 많으면 일괄적으로 해당 계정을 24시간 정지시키는 단순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2022년 5월 30일, 원장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이들의 얼굴을 박제하는 행위가 일어났다. 이처럼 [[개인정보 유포]]가 타인의 의사에 반할 경우 [[불법촬영]]과 같이 엄연한 범법행위가 된다.[* [[강남패치]] 문서 참고. 2016년경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이렇게 타인의 의사에 반하는 신상 유포자들이 대거 검거된 바 있다.] [[https://www.fmkorea.com/4672879026|#]] 2022년 6월 8일, 첫 1심 유죄 판결이 나왔다.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다. 따라서 [[통신매체이용음란죄]]가 아닌 다른 성폭법위반죄에 해당한다면, 해당 악플러는 3심까지 형이 변경되지 않을 경우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제도]]에 의거해 [[성범죄자 알림e]]로 조회가 가능해지며 취업시 불이익이 가해진다.[*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성적인 메시지로 상대를 공격하면 해당 죄책으로 의율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더쿠]]에서 성범죄자를 응원하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했다. [[https://www.fmkorea.com/4709870976|#]] 2022년 11월 10일, 원장은 어느 그룹의 30대 증손녀도 악플을 달아 성폭법 판결 중임을 밝혔으며 해당 그룹이 법무법인 태XX 이XX 변호사를 통해서 "합의를 안 할 경우 해당 학원 옆자리에 학원을 차리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914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